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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야산에서 산불…인근 4개 마을 주민들 대피 26일 오후 9시 28분쯤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30대와 진화 인력 156명을 긴급 투입해 2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5.03.26 23:28
경북 산불 사망자 남성 7명, 여성 14명…80대 가장 많아 경북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1명까지 는 가운데, 피해자 대부분은 고령의 여성들로 나타났다. 경상북도가 26일 파악한 결과,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1명이다. 2025.03.26 23:02
최악의 산불 피해… 교회협·한교봉 긴급 현장방문 [앵커]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계속해서 확산하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5.03.26 22:42
불길 접근 세계문화유산 병산서원 위태…인근 주민 대피 경북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문화유산인 안동 병산서원 인근까지 불길이 번지고 있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안동시는 26일 오후 8시 30분쯤 인금 1리와 2리, 어담리, 금계리, 하회 1리와 2리, 병산리 주민에게 광덕리 저우리마을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2025.03.26 22:39
'1순위 고졸 특급' 키움 정현우, 데뷔전 선발승 위해 공 122개를 던졌다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특급 신인 정현우가 선발승을 따내며 팀의 시즌 첫 승리를 견인했다. 2025.03.26 22:24
사망‧부상자 속출, 산림초토화…경북북부 산불 최악 치달아(종합) 확산 중인 경북 의성 산불이 강풍을 타고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계속 번지면서 산불 현장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이 지역 산림은 초토화됐고, 사망자와 부상자,실종자 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025.03.26 22:20
여야, 27일 본회의 취소…산불 대응 총력 여야가 27일로 예정한 국회 본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 산불이 확산되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자 정치권이 주민 지원 등 대책 마련에 집중하자는 취지다. 26일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의 요청에 따라 27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5.03.26 22:14
이재명, 안동 이재민 만나 "터전 복귀 위해 최대한 지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6일 경북 안동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안동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 소방대원들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위로를 전했다. 안동은 이 대표 고향이다. 2025.03.26 22:13
대구 달성 함박산 정상 산불…주민 대피 문자 발송 대구 달성군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26일 오후 7시 30분쯤 달성군 화원읍 함박산 정상에서 산불이 났다. 2025.03.26 22:12
하위권 맴돌던 KB손보, 이제는 챔프전 보인다…89.4% 확률 잡아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KB손해보험은 26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5-20 25-23 18-25 29-27)로 제압했다. 2025.03.26 22:11
고윤정·김나영·박진영·장민호·침착맨·혜리, 산불 피해 성금 기부 영남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중대형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인 가수 장민호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2025.03.26 21:58
법무부, 안동 산불 확산에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명 이송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안동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교정당국이 해당 지역 교도소 수용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법무부는 26일 안동 지역 산불 확산으로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여명에 대한 이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5.03.26 21:44
임찬규, 데뷔 첫 완봉승…패배를 잊은 LG, 만원 관중과 개막 4연승 신바람 LG 트윈스가 패배를 잊었다. 개막전부터 이어진 선발진의 눈부신 호투 행진, 베테랑 임찬규가 그 정점을 찍었다. 임찬규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9회까지 2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LG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2025.03.26 21:43
순천 해룡면 사회단체 "소각장 적극 참여" 촉구, 연향 3지구 주민 "부끄러운 줄 알라" 순천시 해룡면 사회단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노인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7개 단체)가 쓰레기 소각장 건립에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소각장 부지 근처인 연향 3지구 주민들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5.03.26 20:50
산청·하동 산불 지리산까지 덮쳤다…진화율 77%에 '단비 기대감' 경남 산청·하동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며 결국 지리산국립공원으로까지 번졌다.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26일 오후 브리핑에서 "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했지만, 강풍으로 인한 비산화로 지리산국립공원으로 옮겨 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5.03.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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