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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선원 최저임금 월 269만4560원…올해보다 3.05% 인상 해양수산부는 2026년도에 적용하는 선원 최저임금을 월 269민4560원으로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월 261만4810원에서 3.05%인 7만9750원이 인상된 것이다. 육상근로자 최저임금 인상률 2.9%보다 높은 인상률을 적용했다. 2025.12.08 06:00
조진웅 지우기 '후폭풍'…박나래 의혹도 '진행형'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의혹을 인정하고 은퇴를 선언하면서 그의 흔적을 지우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갑질 등 의혹에 휘말린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 역시 지속되는 탓에 방송가가 뒤숭숭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2025.12.08 05:05
정치권 번진 조진웅 논란…與의원 "언제까지 책임져야?"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출신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은퇴를 선언한 걸 두고 정치권에까지 논란이 번지고 있다. 소년범의 교화가 사회적 책무라는 점에서 과도한 비난을 경계해야 한다는 여권 일각의 지적에, 야권에선 피해자의 상처를 고려하면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반박이 나왔다. 2025.12.08 05:00
내란재판부 '尹 꽃놀이패' 우려 속…판사들 입장표명 할까 여권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특별재판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지연시키고 위헌 시비로 결과에도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전국 법관대표들이 모인다. 2025.12.08 05:00
李정부 6개월, 민생·외교로 60%대 지지…숙제도 여전 이재명 정부가 출범 6개월 성적표로 60%대의 국정운영 지지도를 받아들었다. 국가 정상화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등 외교에서의 성과가 주요했다. 2025.12.08 05:00
[단독]前심리전단장 "대북전단 문제될 것 없다…특검에도 다 소명" 우리 군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실무 책임자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2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국군 심리전단 단장을 지낸 ㅇ 대령은 지난 5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제가 알기로는 올초부터 국회와 특검에 설명을 다 끝낸 내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5.12.08 05:00
당심 70% '자해'라는데…"홈런 친다" 버티는 장동혁 계엄 1년에도 사과하지 않고 연일 지지층 결집 행보에 매진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한 당내 반발이 심상치 않다. 비판의 초점은 지방선거 공천 룰 문제로 모이고 있다. 2025.12.08 05:00
與, 필리버스터 제한하나…연말 사법개혁 앞두고 '수 싸움'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진행 방해) 제도를 손질할 방침이다. 연말 쟁점법안 처리를 앞두고 규칙을 바꿔 전략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2025.12.08 05:00
내란재판부 '위헌 우려' 확산…與 보완책 부심 더불어민주당이 8일 의원총회를 열고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위헌' 논란이 제기되자 보완책을 마련해 입법을 강행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12.08 05:00
北·비핵화 빠진 美 새 안보전략…한미동맹도 시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서반구(미주대륙)에 전략적 최우선 순위를 두는 한편, 동맹국의 기여 확대를 요구했다. 우리의 관심사인 한반도 정책과 관련해선 '비핵화' 목표가 사라져 그 배경과 의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2025.12.08 05:00
규제 완화로 첨단산업 육성 가닥…반도체 등 지주사 손자회사 지분율 조정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주회사가 적은 지분으로 경제력을 확대하지 못하게 하는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반도체 부분 등에서 자금 공급의 걸림돌이 제도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2025.12.08 05:00
먹거리 가격 이렇게 올랐다니…식품물가 5년간 27% 올라 먹거리 가격이 지난 5년간 급등하면서 체감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11월 식품물가지수는 2020년을 100으로 했을 때 127.1로 27.1% 상승했다. 2025.12.08 05:00
청문회에 고발까지…쿠팡 김범석, 이번엔 숨을 수 있을까 쿠팡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가 확산 중이지만 창업자이자 쿠팡의 실소유주인 쿠팡Inc 김범석 이사회 의장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정치권이 국회 청문회에 이어 고발까지 추진하면서, 이번에는 김 의장이 국내에 모습을 드러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2025.12.08 05:00
통일교서 멈춘 '정교 유착' 의혹…특검의 신천지 수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정교분리 원칙을 어긴 종교재단의 해산 검토를 지시하면서,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의 대대적인 '정교유착 의혹' 수사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실제 특검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2025.12.08 05:00
범여권 의원 31명 '국보법 폐지' 발의…20년 전 좌절 딛고 폐지할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일부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안을 발의한 가운데 국가보안법 폐지 논의가 다시금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민주·혁신·진보 의원 31명 발의…"보안법 존속 근거 사라져" 2025.12.08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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