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또 게임 이용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주 점유율 40%를 돌파하며 흥행을 몰고 온 LOL이 주말을 맞아 유저들이 대거 몰리며 결국 장애가 발생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23일 LOL공식 사이트를 통해 "현재 게임 서버 및 홈페이지에 로그인 대기열 발생, 빠른 대전 검색지연 현상, PvP.net 채팅 서버 연결 오류 현상이 발생했다"며 관련부서에서 최대한 빠른 원인 파악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또 서버 폭파?", "주말마다 단골 검색어네", "그냥 서버 좀 추가해라" 등의 불만을 토로했다.{RELNEWS:right}
한편 LOL은 지난달 23일에도 서버 접속 장애가 발생해 게이머들에게 장애에 대한 보상으로 10승 IP부스터와 '고요한 밤 소나 한정판 스킨'을 지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