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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브리지 잉글리시 뷸랏 포럼' 개최

    주제는 "직장에서 영어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캠브리지 잉글리시 언어평가 위원회 한국사무소는 오는 10월 2일 종로 현대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2013 캠브리지 잉글리시 뷸랏 포럼’(2013 Cambridge English BULATS Forum)을 개최한다.

    ‘2013 캠브리지 잉글리시 뷸랏 포럼’은 기업 인사 담당자와 교육 담당자, 영어 교육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개발한 비즈니스 언어능력 평가시험인 BULATS(Business Language Testing Service, 이하 뷸랏)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는 ‘How can you meet the challenges of English in the workplace? (직장에서 영어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약 세 시간 가량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언어훈련과 평가에 대한 달라진 요구, 글로벌 기업의 뷸랏 활용 사례, 뷸랏의 전망, 토익, 오픽 등 다른 영어평가시험과의 비교 등 뷸랏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상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과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9월 30일까지 뷸랏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ulats) 혹은 이메일(exams@cambridgeenglish.or.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때 이름, 소속 기관, 직책, 핸드폰 번호, 이메일 주소를 기재해야 한다.

    뷸랏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산하 ESOL 언어 평가팀이 주관하는 국제 공인 영어 능력 평가 시험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영어 구사 능력을 평가하고자 만들어졌다.

    현재 현대그룹, SK그룹, 삼성인력개발원, 홈플러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PPG Korea 등 국내 약 50 여 개 기관에서 신입 직원 및 임직원 영어 능력 평가 도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Citibank, 3M, GE, KPMG, PwC, Deloitte & Touche, Ernst & Young, Tesco, ABB, Siemens 등 800여 개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행사는 뷸랏 시험 센터인 현대인재개발원(www.ibckorea.net)이 후원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캠브리지 잉글리시 언어평가 위원회 한국사무소 홈페이지나(www.cambridgeenglish.org/korea) 나 전화(02-2108-2117)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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