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이영애, "한채영과 내가 고부관계?" 악플러 고소

배우 이영애 (자료사진/노컷뉴스)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가 자신들의 신상에 관한 허위 소문을 퍼뜨린 악플러와 블로거들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이들 부부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다담의 손석봉 변호사는 25일, "이영애 씨와 그의 배우자 정호영 씨가 허위소문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악플러 및 블로거들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형사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영애와 정씨는 소장에서 "위 악플러들은 이영애 씨와 정씨가 여배우 한채영 씨 및 모대부업체 사장과 혈연관계는 커녕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데도 대부업체 사장이 정씨의 아들이므로 한씨와 이씨가 고부관계가 된다는 허위소문을 인터넷에 게재했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씨의 신상명세에 대해서도 무기상 또는 스폰서라고 허위사실을 게재해 정씨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적었다.

부부는 "악플러들이 작성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악플러들로 인해 입은 피해가 막심하고 한채영씨 명예까지 훼손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에 고소에 이르렀다"라고 덧붙였다.

0

0

전체 댓글 5

새로고침
  • NAVERseoul12020-07-09 13:22:48신고

    추천4비추천2

    항상 원칙대로 하고 좌고우면 하지마라
    지금은 과거의 국민이 아니다
    수천만개의 눈과귀가 너희들을 직시하고 있다
    얄팍한 잔꾀와 꼼수로 기만하려 들다니 더이상 그대들의 말을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자
    기자와 검사장이란 인간이 작당을 했으면 빨리 수사를 해서
    불법을 져질렀으면 구속하고 장모와 처가 관련된 사건이 발생한지가 언제냐
    깔고 앉아 뭉개고 자빠져있으니 웃기는 인간이지
    그자리는 그대에게 과분한 자리이니 당장 내려와서 수사 결과 범죄와 관련이 있으면
    수사를 통해 응분의 죄값을 받으라

  • NAVER계영배2020-07-09 11:43:50신고

    추천4비추천16

    과거 검찰의 오만한 힘을 모르는 국민이 없고 개혁을 불편해하는 국민도 없다. 다만 지금의 검찰 통제방식 즉 조국 사태로 정권과 불편해지자 개혁을 빌미로 총장을 내치려하는 행태는 오히려 검찰의 길들이기 내지는 정권 아부형으로 만들 위험이 있다.맘에 안들면 인사로 총장을 통제 한다면 결구 정치검찰만 양산하게되고 개혁은 물건너간다. 윤석열이 더하고 덜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권에 잘못 보이면 언제든지 잘린다는 메세지를 주는것이다. 이 정권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이래서 고위층 비리 막을 방법이있나 ? 공수처 ? 이건 뭐 ..

  • NAVER황소뿔2020-07-09 10:57:56신고

    추천8비추천3

    인자~
    서초동 짜장면 식당이 식당문 닫고

    짜장 전문식당 신고후 짬뽕 및 잡탕밥 불법 영업
    장모씨 위조서류로 불법대출 및 횡령
    탈세 자금으로 블라인드 사모펀드 투자
    서울시와 구청의 ”모범식당“ 표창장 위조 및 적시
    9차례 구청 식자재 원산지 허위기재 적발
    9차례 구청 위생불량 적발및 시정권고 사항 미이행
    알바생 이모씨와 한모씨 등을 동원 맞집 허위사실 유포
    ”C/J/D 방송국 맞집선정” 허위사실 광고 플랭카드 설치
    법에 무지한 미성년자 위장고용
    유통기한 조작 식자재 사용 및 부패음식 배달
    서초동 동네 찌라시 선전물에 허위사실 기재 및 유포
    5촌 조카를 동원한 삐끼영업
    등등에 대하여
    수사 받는 일만 남았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