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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부 길들이기..."군수뇌부 3명 강등"

"군부 장악력을 확대하기 의도"

김정은 제1비서와 군부 인사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

 

김정은 제1비서의 군부대 시찰을 자주 수행하던 북한군 일부 장성들의 계급이 강등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 새벽 0시 김 제1비서와 인민군 지휘관들이 함께 참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가운데 최근까지 인민군 중장 이었던 윤동현, 렴철성, 김수길 등이 소장으로 강등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들 3명은 올들어 김 제1비서의 군부대 시찰을 자주 수행하던 인민무력부 소속의 인사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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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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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길티2020-06-02 18:15: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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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은 표창장 따위 하나로 검찰 조사로 집안을 풍지박살 내고 이놈은 음주운전에 뺑소니에 신호위반에 미친과속에 거기다 바꿔치기 까지하는데 이야 이게 나라냐

  • NAVER산딸기2020-06-02 16:52:44신고

    추천18비추천0

    저런시키애비란 시키가 누구의자식을 탓하랴!ㅆ
    청문회에서 뻔뻔하게 졸 잘 지끼드만
    부끄럽지도않은가!ㅋ

  • NAVER산딸기2020-06-02 16:50:55신고

    추천21비추천0

    판결내가내리께 내려온나!
    운전면허평생취소에 징역 1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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