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노컷뉴스메인가기
필리핀 당국 "사망·실종자 2천400여명 공식 확인"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CBS
전국 네트워크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닫기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노컷뉴스
국제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카카오 구독
삭제
검색
자동완성 끄기
뉴스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역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일반
이슈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시사
김현정의 뉴스쇼
한판승부
CBS 아침뉴스
박지환의 뉴스톡
오피니언
칼럼
기자수첩
기고
노컷브이
그래픽
포토
노컷TV
씨리얼
팟캐스트
닫기
국제
아시아/호주
필리핀 당국 "사망·실종자 2천400여명 공식 확인"
메일보내기
2013-11-14 05:41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시신 가방 바닥…부상자 3천800여명, 이재민 60만명
최근 필리핀 중부지역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3일 밤(현지시간) 2천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필리핀 방재기구는 중부 레이테섬과 인근 사마르, 이스턴 사마르, 세부 등지에서 모두 2천344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이 내놓은 최대 사망자 추정치 2천500명에 바짝 다가선 수치다.
관련 기사
미국 최고의 직업은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
블레어 전 총리, 거액 강연료 구설
佛극우파 잡지 흑인장관 인종차별…검찰 조사 착수(종합)
이집트 무르시 "군부 쿠데타는 반역…내가 대통령"
앞서 아키노 대통령은 1만여명이 사망했을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과도하다"면서 "경찰과 지방 정부를 인용한 사망자 추정치에 감정적 트라우마가 개입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사망자 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곧 2천500명선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관측통들은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피해현장의 시신 수습용 가방 재고물량이 바닥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는 79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수는 3천804명에 이르렀고, 집을 잃은 주민도 약 60만명으로 조사됐다.
최대 피해지역인 타클로반과 인근 지역에는 오후 6시(현지시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령이 내려지고 1천명 이상의 경찰력이 배치됐다.
더 클릭
"돈 잃어서" 강원랜드 호텔에 불 지르고 도주한 50대 중국인 구속
더 세진 '채상병 특검법' 또 거부권 수순, 어떻게 생각하세요?[노컷투표]
"유튜브 촬영, 제가 맘충인가요?" 빵집에서 벌어진 일[이슈세개]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의혹'에 "왜 지금 나오는지 의아"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 기쁜소식선교회 피의자들 혐의 부인
브라질 '독살 의혹' 前대통령 사망원인 규명 착수
미국 최고의 직업은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
블레어 전 총리, 거액 강연료 구설
佛극우파 잡지 흑인장관 인종차별…검찰 조사 착수(종합)
이집트 무르시 "군부 쿠데타는 반역…내가 대통령"
메일
0
0
이 시각 주요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
ㅡ
오늘의 핫뉴스
닫기
/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