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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인, 수험생 전용 ‘내 생애 첫 알바 채용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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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인, 수험생 전용 ‘내 생애 첫 알바 채용관’ 오픈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바로 아르바이트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에서도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직후 19~20세 회원들이 등록하는 이력서가 눈에 띄게 늘어 알바 구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위해 알바인은 지난 12일 수험생 전용 채용관 ‘내 생애 첫 알바 채용관’을 오픈하고 수험생이 할 수 있는 알바 채용공고와 필수 알바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처음으로 하는 구직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기초 알바 상식 3가지를 살펴보자.

    *아르바이트 뜻은 알고 시작하자

    이제는 일상처럼 쓰는 단어이지만 ‘아르바이트’ 단어의 뜻은 의외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르바이트는 독일어의 ‘일’, ‘노동’의 뜻을 가진 아르바이트(arbeit)에서 유래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칭 ‘알바’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학생, 직장인, 주부 등이 돈을 벌기 위해서 학업이나 본업 이외에 부업으로 단기 혹은 임시로 하는 일을 말한다.

    *알바 시작하려면 최저시급은 알아야

    알바생도 최저시급은 보장된다.

    2013년 올해 최저시급은 4,860원이지만 2014년에는 5,210원으로 인상된다.

    해가 바뀌면서 연속으로 근무하고 있어도 2014년 1월 1일부터는 5,210원의 최저시급이 적용되니 급여에 반영되었는지 유의해서 살펴보자.

    최저시급 이하로 임금을 지급한 사업주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나에게 맞는 알바를 찾아라

    알바를 그저 돈을 버는 일이 아닌 자신의 성향과 진로에 맞춘 스펙으로 생각한다면 훌륭한 경력사항이 될 수 있다.

    아직 본인의 관심분야와 적성을 찾지 못했다면 알바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인성검사를 통해 알아보자.

    100문항의 자세한 실전 인성검사를 통해 개인의 인성유형, 역량 등을 파악할 수 있고 종합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격 가능성이 높은 직종과 진로를 추천해준다.

    특히 인성검사의 결과를 알바인 이력서에 자동으로 올릴 수 있어 더욱 돋보이는 이력서를 만들 수 있다.

    기초 알바 상식을 쌓았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알바를 찾아 나서야 한다.

    알바인의 ‘내 생애 첫 알바 채용관’에는 수험생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알바 공고 약 2만 개가 등록되어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지역이나 급여 등 조건별로도 쉽게 검색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알바인의 김형선 이사는 “수험생들의 경우 수능 직후 막연하게 알바를 구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지금 구하는 알바가 사회생활에 소중한 첫걸음인 만큼 내 생애 첫 알바를 현명하게 구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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