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맞아 기존의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 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도 한층 강화된 '맛있는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 '오리엔탈 샐러드 바'는 에버랜드 정문 지역의 '오리엔탈 레스토랑'에서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38일간 운영되며, '까르보나라 떡볶이', 이태리식 오믈렛 '프리타타' 등 외식 트렌드와 고객 선호를 반영한 신규 메뉴 10종을 포함해 총 40여 가지의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뷔페식으로 제공한다.
'오리엔탈 샐러드 바'에서는 음식의 맛은 물론이고, 8m 높이 상공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수십만 개의 LED 전구와 조명 불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전체가 크리스마스 파티 공간으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15일 동물원 지역에 트렌디 샌드위치 전문 카페 '카페 정글캠프'를 새롭게 오픈했다.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등 인근지역 특성을 고려해 '모험을 떠나기 전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는 베이스캠프'라는 컨셉으로꾸며진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마치 열대 정글 속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최초의 샌드위치 전문점답게 크랩샌드위치, 불고기파니니, 리코타치즈샐러드 등 신선하고 다양한 샌드위치를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