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비트 제공)
영화 '왓 위민 원트'에서 남자주인공 멜깁슨은 여성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영화 주인공처럼 누구나 한번쯤 이성의 속마음을 훤히 들여다보길 꿈꾸지만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의 마음은 확실하게 말로써 표현하지 않는 이상 알길이 없지만, 눈에 띄는 행동을 통해 이성에게 호감을 전달해 줄 수 있다고 한다.
남녀는 각자 어떠한 행동들에 호감을 느끼고 있을까?
돌싱만의 소셜데이팅 울림은 돌싱남녀 803명(남: 543명, 여: 260명)을 대상으로 “나에게 호감이 있다고 느끼는 이성의 행동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