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포근한 초겨울, 막바지 나들이 인파로 '북적'



부산

    포근한 초겨울, 막바지 나들이 인파로 '북적'

    다소 포근한 초겨울 날씨를 보인 8일 부산 광복로에는 트리축제를즐기러온 인파로 하루종일 북적였다. (부산 CBS)

     

    12월의 둘째 주 주말인 8일 부산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14.1도까지 올라가 다소 포근한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

    이렇다 할 추위가 없이 활동하기 좋은 하루였던 이날 부산지역 주요 산과 관광지, 축제 현장에는 나들이 안파로 북적였다.

    트리문화축제가 한창인 부산 광복로에서 관광객들은 약 720m에 늘어선 빛 조형물을 따라 걸으며 이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또, 저녁부터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인공눈이 뿌려져 들뜬 분위기를 더 북돋았다.

    수은주가 오르자 시민들은 너도나도 인근 산을 찾아 나서면서 장산, 백양산, 승학산은 겨울산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하루종일 붐볐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