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12년 12월 19일 실시된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어 캠프관계자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이 11일째를 맞은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 1주년을 맞은 19일 노동계와 시민사회의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철도파업 승리 총력 투쟁의 날'을 선포하고 철도노조 파업의 불씨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국정원시국회의도 오후 7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국정원 관련 범국민 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