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침해 등의 논란이 있는 구글글라스용 얼굴 인식 애플리케이션(앱)이 이번 달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개발 신생업체인 램브다 랩스(Lambda Labs)는 '페이스렉'(FaceRec)으로 불리는 구글글라스용 비공인 얼굴 인식 앱을 이달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구글글라스는 사진 촬영과 길 찾기, 동영상 보기, 메시지 보내기, 인터넷 접속 등이 가능한 안경 형태의 스마트 단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