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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사회 여성 경제인 약진…유리천장은 여전

미국/중남미

    올해 국제사회 여성 경제인 약진…유리천장은 여전

     

    올해는 여성이 처음으로 제너럴모터스(GM)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최고위직에 오르는 성과가 있었지만 여성의 최고위직 진출을 막는 '유리천장'은 여전했다.

    2013년에는 메리 바라 GM CEO, 재닛 옐런 차기 연준 의장 지명자 외에도 록히드 마틴의 CEO직에 오른 메릴린 휴슨, 영국의 보험회사 '런던 로이즈'의 잉가 빌, 유럽중앙은행(ECB) '단일은행감독기구'(SSM)의 수장인 다니엘 누이 등도 여성 최고위직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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