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美UPS, 성탄절 선물 배달지연에 항의 쇄도



미국/중남미

    美UPS, 성탄절 선물 배달지연에 항의 쇄도

    성탄절 당일에 배송 중단…SNS에 비난 댓글

     

    미국의 세계적 물류 운송업체인 UPS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때 배달하지 못하고도 크리스마스 당일 배달중단 계획을 고집해 고객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25일(현지시간) CNN방송,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UPS는 성명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항공배송 물량이 자체 배송능력을 초과하면서 일부 배달이 지연됐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배달 지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크리스마스 당일 배달 중단 계획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