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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흥비 마련"…편의점 강도 30대 구속

     

    울산 울주경찰서는 27일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박모(36)씨를 구속했다.

    박 씨는 지난 13일 오전 2시3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편의점에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들어갔다.

    이어 박 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직업이 없는 박 씨는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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