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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 범선위서 신년 해맞으세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누리마루호 신년 일출 패키지 판매

누리마루호

 


1년에 딱 한번 1월 1일 첫 해맞이를 부산 광안리 앞바다 낭만적인 범선위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맞이할 수 있는 이색상품이 등장했다.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는 '누리마루호 신년 일출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월 1일 단 하루 일정으로 누리마루호를 타고 광안리 앞 바다에서 일출을 맞이한 뒤 알찬 부산투어까지 할 수 있는 선상 일출 패키지 상품이다.

누리마루호는 385톤 규모에 1100마력의 엔진을 탑재한 4층 규모의 범선이다. 4시 10분에 리조트를 출발, 누리마루호에 탑승하고 갑오년 첫 해를 맞이한 뒤 태종대, 해양박물관, 이기대 스카이 워크 등을 전용버스를 이용해 투어하는 반나절 코스이다.

가격은 9만5000원이며 전화로 예약 문의 할 수 있다. 문의 (051)74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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