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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장관, "새해에 창조경제정책 국민 체감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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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부 장관, "새해에 창조경제정책 국민 체감케 하겠다"

    가계 통신비 부담 지속적으로 낮추겠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윤성호 기자/자료사진)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014년에는 그동안 발표된 창조경제정책들이 하나 하나 실행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31일, 미리 배포한 '2014년 신년사'에서 새해 정책방향을 '국민생활속에 뿌리내리는 창조경제'로 잡고 이를 뒷바침할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최문기 장관은 먼저 온라인의 창조경제타운을 오프라인 공간까지 확대하기 위해 전국에 창업지원형 공간을 50개 이상 조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미래부와 5개 경제단체가 참여하는 '창조경제 민관협의회'를 기획재정부와 미래부 등 8개 부처와 8개 경제단체로 확대해 민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 장관은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미래성장동력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중소·중견 기업과 벤처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의 주역이 되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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