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의 한 작은 도시에서 칠순을 바라보는 한인 여성이 성매매를 벌인 혐의로 쇠고랑을 찼다.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네시주 경찰은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는 한인 여성 박모(68)씨를 매춘 혐의로 체포, 구속했다.
현지 클락스빌 경찰은 지난 2일 아시아계 여성이 매춘 행위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일반인으로 위장한 특별단속반을 급파했으며, 업주로 보이는 62세의 또 다른 한인 여성 T씨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