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시리아 화학무기 1차 폐기분 공해 이송(종합)

중동/아프리카

    시리아 화학무기 1차 폐기분 공해 이송(종합)

    • 2014-01-08 05:43

     

    시리아 화학무기 1차 폐기분이 7일(현지시간) 시리아 라타키아항에서 공해상으로 이송됐다고 유엔과 화학무기금지기구(OPCW)가 밝혔다.

    시그리드 카그 시리아 화학무기폐기 조정관은 "화학무기 원료물질을 실은 선박이 공해상으로 출발했다. 이 선박은 라타키아항에 추가로 화학무기 물질이 반입될 때까지 공해상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과 OPCW의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 공동임무를 조율하는 카그 조정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시리아의 두 지역으로부터 이송된 화학무기 물질은 덴마크 선박에 실려 공해상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