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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美 2인조 흑인랩 가수 '북한 뮤비' 공개

    • 2014-01-08 07:10

    "북한으로의 탈출" 제목 유튜브에 올려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 일행의 북한 방문이 미국에서 논란이 되는 가운데 2인조 흑인 랩가수가 북한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워싱턴DC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인 랩 가수인 팩맨(20)과 페소(21)는 7일(현지시간) 동영상 전문사이트인 유튜브 등에 '북한으로의 탈출'(Escape to North Korea)이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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