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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락공원 빈소-접객실 19년 만에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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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락공원 빈소-접객실 19년 만에 합친다

     

    빈소가 접객실이 분리돼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 왔던 영락공원 장례식장의 구조가 19년 만에 개선될 전망이다.

    부산시설공단은 금정구 영락공원 장례식장의 구조를 변경하는 개·보수 작업을 올 상반기에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1995년 건립된 영락공원 장례식장은 1층에 6곳의 빈소가 있지만 이를 방문하는 조문객들을 위한 접객실은 모두 2층에 위치해 있는 등 전체 빈소 11곳 중 7곳이 접객실과 떨어져 있어 이용객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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