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와 개그맨 서경석이 소치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인터뷰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 (노컷뉴스 자료사진. 스토리온 제공)
‘진짜사나이’들이 피겨 퀸 김연아를 만난다.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배우 김수로와 개그맨 서경석이 러시아 소치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이들은 MBC가 준비 중인 소치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인터뷰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돼 태극전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이 프로그램은 ‘스토리쇼화수분’등을 연출한 바 있는 정창영PD가 연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