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메일, 구글플러스(구글+) 등 구글 서비스들이 24일(현지시간) 오전에 일부 장애를 겪었다.
이 업체는 이날 구글 앱스 현황 페이지(http://www.google.com/appsstatus#hl=en&v=status&ts=1390661999000)를 통해 장애 발생 사실을 공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2분 G메일을 시작으로 구글 캘린더·토크·드라이브·닥스·시트·슬라이드·드로잉·사이트·그룹스 등 구글 앱스 서비스 10종에 장애가 생겨 대략 오전 5시 25분에 완전히 해결됐다.
또 같은 시간에 구글+ 행아웃과 구글 보이스도 일부 장애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