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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81% "스펙 쌓기 위해 휴학·졸업 미룬 적 있어"

사회 일반

    대학생 81% "스펙 쌓기 위해 휴학·졸업 미룬 적 있어"

     

    대학생 10명 중 8명은 휴학이나 졸업유예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에스티앤컴퍼니의 영어단기학교가 네이버 취업전문카페 ‘취업대학교’와 함께 대학생 458명을 대상으로 ‘휴학 및 졸업유예’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1%가 휴학이나 졸업유예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 목적은 어학성적 취득, 자격증 취득, 인턴 등 스펙을 쌓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결과를 살펴보면, 휴학이나 졸업유예의 목적으로 가장 많은 수인 27%가 ‘어학공부’을, 26%는 인턴, 아르바이트를, 13%는 자격증 취득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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