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어린이들을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에 초대해 체험한마당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봅슬레이와 알파인 스키 등 동계 스포츠 체험존을 이용하고 '갤럭시 탭 3 키즈'로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팀 선수이자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타티아나 볼로소자와 막심 트란코프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