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어린이가 ‘북극 동물 맞히기’ 퀴즈에서 엉뚱한 답을 해 즐거움을 주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영국의 메트로가 전했다.
‘북극의 동물,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퀴즈로, 6가지 종류의 동물이 그려져 있고, 아래에는 ‘단어 은행(word bank)’에 6가지 동물들의 이름이 쓰여져 있다.
조나스로 알려진 이 어린이는 시작은 좋았다. 상어와 북극 곰은 잘 맞혔다.
눈토끼와 북극 여우를 맞히는데도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남은 동물은 두 마리 뿐이었는데, 남아 있는 단어는 3개나 됐다.
조나스는 곤경에 처했고, 녀석이 쓴 답은 부모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