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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죽은 줄 알았던 동생 살아있다니..." 감격의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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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산가족상봉단은 24일 오전 개별상봉에 이어 공동중식(점심)을 갖고 뜨거운 가족사랑을 나눴다.

60여 년 만에 다시 만난 북측 상봉 대상자 88명과 남측 가족 357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개별상봉에 이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우리 측 주최로 금강산 호텔에서 공동중식시간을 가졌다.

 

CBS노컷뉴스 김기현 PDCBS노컷뉴스 김기현 PD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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