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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월 전국 땅값 0.11% 상승…안정세 지속

    • 2014-02-27 07:26

     

    국토교통부는 1월 전국의 땅값이 작년 12월에 비해 0.11% 상승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고 27일 밝혔다.

    1월 지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인 2008년 10월보다 1.13% 높은 수준이다.

    권역별 지가 변동률을 보면 수도권은 0.11%, 지방권은 0.10% 상승했다. 서울은 0.19% 오르며 작년 9월부터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땅값이 올랐다.

    시·군·구 중에서는 영흥화력발전소 준공, 남북관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천 옹진군(0.43%)이 가장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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