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음란물 지침만든 英총리 고문, 아동포르노 연루 사임

유럽/러시아

    음란물 지침만든 英총리 고문, 아동포르노 연루 사임

    • 2014-03-04 13:31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의 측근이 아동 음란물 범죄 혐의에 휘말려 사임했다.

    영국 총리실은 3일(현지시간) 패트릭 록(62) 선임 보좌관이 지난달 13일 아동 음란물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영국국가범죄수사국(NCA)에 체포됐으며, 조사를 받은 뒤 바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록 보좌관은 캐머런 총리의 핵심 고문으로, 지난해 인터넷에서 음란물을 걸러내는 필터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데 참여한 인물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