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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고해상도 3D 혈관내시경 개발 < KAIST>

    • 2014-03-12 10:27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기계공학전공 오왕열 교수가 고해상도의 3차원 혈관내시경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 진단을 위해 '3차원 혈관내시경 광단층영상(OCT)'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시스템은 영상을 촬영하는 속도가 느려 빠르게 이미징해야 하는 혈관 내 상황에서 내부를 띄엄띄엄 분석할 수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내시경을 혈관에 삽입한 뒤 투명한 액체를 순간적으로 흘려보내 수초 안에 촬영을 마쳐야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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