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왜 용돈 안주는거야?" 며느리와 다투던 시아버지 집에 방화

사건/사고

    "왜 용돈 안주는거야?" 며느리와 다투던 시아버지 집에 방화

    • 2014-03-13 07:57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3일 며느리와 다투다가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A(70)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밤 8시 20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며느리(30)와 다투다가 화가 나 인근 주유소에서 구입한 휘발유를 큰 방과 거실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A씨가 양쪽 발에 화상을 입었고 며느리도 손등에 화상을 입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