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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보유출'에 시민단체 감사청구·고발 잇따라

사회 일반

    'KT 정보유출'에 시민단체 감사청구·고발 잇따라

    • 2014-03-18 07:08

     

    2012년에 이어 2년 만에 또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된 KT와 관련, 시민단체가 잇따라 책임을 묻고 나섰다.

    서울YMCA는 KT 정보유출과 관련해 19일 감사원에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 직무 유기 여부를 따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2012년 KT 고객 개인정보 유출 당시 방통위가 조사를 벌이고 시정조치를 했는데, 이후 이행 여부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2차 개인정보 유출을 야기한 것으로 보고 감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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