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지표 부진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6.08포인트(0.16%) 내린 16,276.69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08포인트(0.49%) 낮은 1,857.4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50.40포인트(1.18%) 떨어진 4,226.38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나온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좋지 않았던게 하락세의 요인이다.
민간 시장조사업체인 마킷은 미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