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1.19포인트(0.56%) 오른 16,367.88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18포인트(0.44%) 높은 1,865.62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7.88포인트(0.19%) 상승한 4,234.27을 각각 기록했다.
일부 지표의 부진에도 이날 나온 주요 경제 관련 지표가 좋았던 것이 상승세의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