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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2등시민' 러시아인 "차별 그만" 요구

유럽/러시아

    라트비아 '2등시민' 러시아인 "차별 그만" 요구

    • 2014-03-31 10:09

    시민권 없는 사람 적지 않아…현 지도층, 불만 수용 추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가 러시아계 주민들의 일방적인 여론을 발판으로 러시아에 편입된 이후 인근 라트비아에서도 민족 간 갈등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31일 라트비아의 러시아계가 `2등시민' 대우를 받고 있다며 최근 이들의 권리신장 요구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와 함께 발트 3국으로 불리는 라트비아는 1991년 소련에서 분리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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