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씨아(NC.A)가 닮은꼴인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의 갈라쇼를 함께 한다.
앤씨아는 오는 4월 26, 27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 선수의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의 축하 무대에 선다.
앤씨아는 지난해 8월 ‘교생쌤’으로 데뷔 한 이후부터 ‘손연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손연재 선수의 경기 모습을 보며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공연까지 할 수 있게 돼 꿈만 같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갈라쇼에는 앤씨아를 비롯해 김범수, 걸스데이,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언발레씨어터 등 클래식과 K팝 스타들이 리듬체조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앤씨아는 오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