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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임원 연봉 평균 3억8천만원, 일반직원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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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10대 그룹 임원 연봉 평균 3억8천만원, 일반직원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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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37억9천만원 최고…현대오토넷 3천5백만원

     

    지난해 10대 그룹 등기임원들의 1인당 평균 연봉이 3억8천만원으로 일반직원의 10배가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대 그룹은 지난해 사내.사외이사와 감사위원 등 509명의 등기임원들에게 모두 1천943억1,54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는 1인당 평균 3억8천2백여만의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일반 직원의 평균 연봉 3천6백여만원에 비해 10.4배에 달했다.

    그룹별로는 삼성이 1인당 평균 8억1천331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LG가 4억856만원, 두산이 3억8천771만원, 현대차 2억8천46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또 SK가 2억6천59만원, GS가 2억4천874만원, 한진이 2억2천137만원, 현대중공업 1억7천644만원, 한화 1억3천754만원, 롯데 1억3천608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삼성 임원의 평균 연봉이 롯데의 6배에 달할 정도로 그룹 사이에서도 임원들 연봉수준차가 컸다.

    개별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37억9천69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LG가 11억1천185만원, LG필립스LCD가 10억9천444만원, SK㈜ 5억8천840만원 등이 5억원을 넘었다.

    반면 현대오토넷은 등기이사 평균 연봉이 3천586만원으로 10대 그룹 가운데 가장 적었고 코스모스화학(5천718만원)과 롯데칠성음료(7천600만원), 롯데삼강(8천186만원) 등은 1억원을 밑돌았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이른바 초일류 기업들의 임원은 명성에 걸맞은 대우를 받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기업은 임원들의 보수가 짠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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