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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 승리 "가수 아닌 배우로 진지한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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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아이즈' 승리 "가수 아닌 배우로 진지한 모습 보여줄 것"

    [제작발표회 현장]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엔젤아이즈'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엔젤아이즈’의 승리가 드라마에 캐스팅된 소감을 밝혔다.

    승리는 3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SBS 목동센터에서 진행된 ‘엔젤아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한국에서 정극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고, 연기를 보여드리는 것도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빅뱅 활동이 없어서 팬들이 아쉬워하던 찰나에 ‘엔젤아이즈’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배역에 캐스팅돼 기쁘다”며 “빅뱅 멤버로도, 나 자신으로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가수 아닌 배우로 진지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며 “앞으로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 도약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승리는 ‘엔젤아이즈’에서 119 구조대원 테디 서 역을 맡았다.

    ‘엔젤아이즈’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 사랑을 떠나 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정진영, 공형진, 주안, 승리, 권해효, 정애리, 윤예주, 강하늘, 남지현 등이 출연한다. 5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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