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경북 6개 기초 단체장과 21곳 광역 의원 후보를 공천 내정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환)는 4일 회의를 열어 권영세 안동 시장과 고윤환 문경 시장,최영조 경산시장, 곽용환 고령군수,장욱 군위 군수,박노욱 봉화 군수를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하기로 내정했다.
또,포항 1선거구 한창화,영천 1 한혜련,경산 2 배한철 후보 등 광역의원 21명도 공천 내정했다.
새누리당은 포항,경주,영주 등 3개 단체장 후보는 당원 50%와 여론조사 50%가 인 국민참여 선거인단 경선으로 선출하기로하고 울릉과 영천, 상주, 예천, 청도, 칠곡 등 6개 기초단체장 후보는 100%여론조사 경선을 하기로 했다.
기초 단체장 후보가 3명 이상인 포항,경주, 구미, 영주시, 청도군, 칠곡군, 영덕군, 울진군 8곳 등 후보를 압축해 경선을 할 예정이다.
세부 경선일정은 당협별 경선관리위원회와 협의하여 정하기로 하고 광역의원,기초의원 원칙적으로 여론조사경선으로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