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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사무실서도 칼부림…4명 부상

미국/중남미

    캐나다 토론토 사무실서도 칼부림…4명 부상

    • 2014-04-10 06:46

     

    캐나다 토론토시(市)에서 40대 남성이 사무실 건물에 난입해 흉기를 휘둘러 4명이 다쳤다.

    토론토 경찰 관계자는 9일(현지시간) 토론토시 북쪽에 있는 사무실 건물 5층에 한 남성이 난입해 직장 동료들에게 칼 또는 가위를 휘둘러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다친 4명은 모두 30~40대로서 이 중 2명은 상태가 위중해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졌으며 나머지 2명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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