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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오바마 방일·방한 앞두고 中비난 결의안 발의



미국/중남미

    美상원,오바마 방일·방한 앞두고 中비난 결의안 발의

    • 2014-04-14 06:44

    외교위원장 등 중진 5명 공동발의…오바마 순방 전 통과할 듯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방문을 앞두고 미국 상원이 중국의 방공식별구역(ADIZ) 설정 등을 강력하게 비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했다.

    민주·공화 양당 중진 상원의원 5명이 초당적으로 발의한 것이어서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전에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로버트 메넨데즈(민주·뉴저지) 상원 외교위원장은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운항의 자유와 영토·영해권 주장 및 분쟁의 평화·외교적 해결을 미국 정부가 강력하게 지지하는 것을 재확인한다는 내용의 결의안(S.RES.412)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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