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6·4 지방선거 후보자 경선 과정에서 금품 살포 혐의와 관련해 여당 구청장 후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최창호 부장검사)는 14일 "새누리당 강동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임동규 전 국회의원 사무실을 지난 11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임동규 전 의원 측이 여당 강동구청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을 뿌린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임 전 의원 선거운동을 해 달라"며 동원한 사람들에게 수백만 원을 건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이 모(55) 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이 씨 범행에 임 전 의원 개입이 있었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