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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ICAO와 블랙박스 조사 주체 논의중"

아시아/호주

    말레이시아 "ICAO와 블랙박스 조사 주체 논의중"

    • 2014-04-14 10:50

     

    말레이시아 정부가 남인도양 실종 여객기 수색에서 블랙박스가 발견되면 누가 조사 주체가 돼야 하는지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논의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교통장관 대행은 13일 기자들에게 압둘 가니 파타일 법무장관이 영국을 방문, ICAO 및 다른 전문가들과 블랙박스를 회수하면 누구의 관리하에 조사해야 하는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ICAO와 관련 전문가들이 블랙박스가 발견되면 국제법과 말레이시아 국내법에 따라 블랙박스의 관리·조사 주체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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