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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 충북에서도 세월호 애도 물결 이어져

청주

    [여객선 침몰] 충북에서도 세월호 애도 물결 이어져

     

    충북지역에서도 세월호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을 기원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오후 증평군 증평읍 중앙로에는 하굣길 학생들과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거리에 노란 리본을 달고 있다.

    충북대병원도 이날 본관 로비에 내원객과 병원 임직원들의 기원을 쪽지글에 거는 희망트리를 설치했으며 세월호 희생자 돕기 모금운동에 나섰다.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 등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을 상대로 모은 성금 601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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