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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미, 전략폭격기 대거동원 군사훈련 나서

    • 2014-05-13 05:52

    러시아 핵무기대응 전략훈련 실시 4일뒤…"실제상황 무관"

     

    미국이 B-2와 B-52 같이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전략폭격기들을 대거 동원한 군사훈련에 나섰다.

    미군 전략사령부는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전략적 공격을 탐지하고 억제하기 위해" 12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6일까지 '글로벌 라이트닝 14'라는 이름의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전략사령부는 이번 훈련에 약 10대의 B-52 폭격기와 최고 6대의 B-2 스텔스 폭격기가 동원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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