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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에도…4월 해외관광 지출 사상 최대

경제 일반

    세월호 참사에도…4월 해외관광 지출 사상 최대

    • 2014-05-30 06:35

    "개별 관광객 늘고 씀씀이 커져"

     

    세월호 참사에도 지난달 해외 관광지출이 크게 늘어 월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중 내국인의 해외 관광지출은 16억9천680만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24.7%나 늘었다.

    지난달 해외 관광 지출액은 휴가철인 작년 7월(16억7천100만달러)의 종전 월간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증가율도 2011년 6월(24.8%) 이후 2년 10개월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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