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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대변인 "집단자위권 회기 중 마무리 기대"



아시아/호주

    일본정부대변인 "집단자위권 회기 중 마무리 기대"

    • 2014-06-09 21:25

    아베 "기뢰제거, 무력행사에 해당할 수 있지만 사활에 관한 문제"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9일 집단자위권 등에 관해 정기 국회 회기가 끝나는 이달 22일까지 내각회의(각의)에서 정부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기 중 각의 결정을 목표로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자민당) 부총재를 시작으로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자민당) 간사장도 그렇게 조정했으므로 정부로서는 거기에 기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집단자위권'이라는 용어를 각의 결정 안(案)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냐는 물음에 "그래서 지금 그런 부분에 관해 여당에서 협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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