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왼쪽)ㅜ김효진 부부 (노컷뉴스 자료사진)
배우 유지태(38) 김효진(30) 부부가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효진이 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그동안 보내 주신 관심과 축복에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산 당일 아내 아내 김효진 곁을 지키며 아이를 기다린 유지태는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