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김연아 "日 연예계 진출 가능성, 절대 없다"

스포츠일반

    김연아 "日 연예계 진출 가능성, 절대 없다"

    '일본 진출은 없어요' 16일 최근 일본 연예계 진출설에 대해 일축한 피겨 여왕 김연아. 사진은 지난 5월 아이스쇼 때 모습.(자료사진=황진환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일본 연예계 진출에 대해 일축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기사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김연아의 일본 연예계 진출설'은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올댓스포츠는 "일본의 한 방송사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에서 김연아의 피겨 인생을 다루며 '일본의 다수 연예 기획사들이 김연아를 자국 연예계에 진출시키려 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면서 "그러나 제안을 받은 적도 없고, 있다 해도 일본 연예계 진출을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연아는 지난 2월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5월에는 은퇴 기념 아이스쇼까지 열었다. 이후 지난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했고, 9월부터 석사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