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9.54포인트(0.35%) 오른 16,979.13으로 끝났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4.91포인트(0.25%) 상승한 1,986.51을 기록해 지난달 24일 세운 최고치(1,987.98)에 근접했다.
그러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3포인트(0.02%) 하락해 4,526.48이 됐다.
이날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다 회의록 공개 이후 뜻밖에 강세를 보였다.